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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스페인 셀프 트래블 - 꽃보다 할배 여행지 기념 특별 할인 (커버이미지)

    스페인 셀프 트래블 - 꽃보다 할배 여행지 기념 특별 할인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김은하 지음
    • 출판사상상출판
    • 출판일2015-10-11

    스페인 셀프 트래블 - 김은하 지음'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시리즈. 감성과 정보를 모두 갖춘 스페인 가이드북이다. 2010년 스페인에 살아 보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스페..

  • 불평등 경제 - L’economie des inegalites (커버이미지)

    불평등 경제 - L’economie des inegalites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토마 피케티 지음, 유영 옮김, 노형규 감수
    • 출판사마로니에북스
    • 출판일2015-10-11

    불평등 경제 - 토마 피케티 지음, 유영 옮김, 노형규 감수저자 토마 피케티는 불평등이 부분적으로라도 가족이나 행운에 의한 초기부존재산(dotations initi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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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 더 느리게 - 하버드대 행복학 명강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느리게 더 느리게 - 하버드대 행복학 명강의
    • 장샤오헝 지음, 최인애 옮김
    • 다연
    • 2015-10-11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혹자는 묻는다. “죽어라 뛰어다니며 일하지 않으면 밥 한 술 먹기도 어려운 이 치열한 경쟁 시대에 한가로이 행복을 논할 시간이 어디 있는가?”라고……. 그러나 이런 질문은 언제부턴가 목표와 수단이 뒤바뀌어버린 현대인의 아픈 초상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더 나은 행복을 위해 오늘의 행복을 묵살한 채 내일의 행복을 좆는 현대인의 모습은 분명 뭔가 잘못되었다. 물론 풍족하든 궁핍하든 인간은 언제나 행복 추구를 그치지 않아야 한다. 일도, 휴식도 모두 더 행복해지기 위한 것이다. 인생살이에서 행복은 가장 궁극적인 목적이다. 그러나 이를 망각한 채 주객이 전도되어 지엽적인 수단에 집착할 때, 우리는 불행해진다. 어쩌면 행복은 한순간도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그저 우리의 내면 깊은 곳에 자리한 채 갖가지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감정에 짓눌려 숨죽이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우리가 불행할 수밖에 없었던 진짜 이유는 그러한 비관주의에 사로잡혀 행복을 꿈꾸지만 실제로는 더 이상 행복을 찾지도, 추구하지도 않는 아이러니한 삶의 패턴에 있을 것이다. 당신은 어떤가? 지금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가? 당신이 추구하는 행복이란 무엇인가? 당신이 바라는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이 책은 우리가 누려야 할 진정한 행복을 다시금 들여다보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나만의 완벽한 행복에 이르는 길,하버드대의 ‘행복학’으로 그 길을 찾다! 욕심을 줄이고 현재에 만족하며 허세를 버릴 때, 긍정의 마인드로 되도록 느리고 여유롭게 살 때, 그럴 때 행복은 우리에게 참모습을 드러낸다. 사실, 행복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 조금만 시선을 돌리면,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조금만 미소를 지으면 행복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은 하버드대학교 탈 벤 샤하르 교수의 ‘행복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하버드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탈 벤 샤하르의 행복학 강의는 학술적 영역을 넘어 학생들의 인생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해 그는 행복을 하나의 학문으로 연구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많은 사람이 알면서도 간과한 행복의 비밀을 재발견했다. 그 후 그는 자신의 개인적 경험과 연구 성과를 연계하여 참된 행복의 의미를 전파하기 시작했다. ‘행복이 인생의 유일한 기준이자 모든 목표의 최종 목표’라는 그의 생각은 갈수록 더 많은 사람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이제 총 15장으로 행복학을 펼쳐놓은 이 책을 통해 ‘나만의 행복, 어떻게 이룰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명쾌하게 찾아보자. 진정한 행복을 찾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은 그야말로 행복한 인생살이의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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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액형 인간학 AB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혈액형 인간학 AB형
    • 이경기 지음
    • 김&정
    •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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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정원 산책 - 가든 디자이너 오경아의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영국 정원 산책 - 가든 디자이너 오경아의
    • 오경아 지음, 임종기 사진
    • 디자인하우스
    • 2015-10-11

    책장을 넘기는 순간, 산책이 시작된다.가든 디자이너 오경아와 함께 떠나는 영국 정원으로 가는 길,발걸음을 뗄 때마다 인간과 자연, 그리고 삶과 시간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영국 정원 산책』은 가든 디자이너 오경아가 유학생활 6년 동안 마음에 위로와 안식을 얻고, 삶의 의미를 찾고, 일을 위한 영감을 얻었던 영국 정원에 대한 이야기다. 영국에서 조경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저자가 왕립 식물원 큐 가든에서 정원사로 일했던 경험을 토대로 쓴 『소박한 정원』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정원 책이다. 특히 이번 책은 오경아?임종기 부부가 오랜 시간 영국 정원을 돌아다니며 공들여 찍은 수많은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저마다 독특한 개성과 아름다움을 뽐내는 유서 깊은 영국 정원의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사진 속의 정원을 독자들과 함께 산책하고 거닐고 싶은 저자의 소망이 곳곳에서 묻어난다. 『영국 정원 산책』은 ‘당신에게 정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저자의 답이기도 하다. 이 책은 치유(Healing), 의미(Meaning), 유행(Fashion), 위대한 완성(Great Perfection), 사람들(People), 디자인(Design), 사랑(Love), 방문(Visiting), 이렇게 여덟 개 장으로 나뉘어 있다. ‘내게 정원은 이것입니다’라는 대답에 포함될 8개의 키워드가 각 장의 제목이 되었다. 정원에는 치유의 힘이 있고, 인간과 자연, 그리고 삶에 대한 의미가 담겨 있다. 또한 정원에는 정원에 스타일을 부여하는 유행과 인간, 건물, 식물 등 정원을 완성시키는 여러 가지 요소들, 정원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와 사람과 시대를 읽을 수 있게 하는 디자인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원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에 대한 사랑이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정원에 대한 역사적 이야기에서부터 정원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까지, 저자가 조곤조곤 들려주는 영국 정원 이야기를 들으며 멀고 먼 영국이라는 나라의 정원을 실제로 산책하는 것 같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저자가 6년여 동안 직접 찾아간 39개의 대표적인 영국 정원을 소개하는 제일 마지막 장은 영국 정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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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베스트 표현 50 - 스티브 잡스에게 배우는 영어 표현 노하우! (커버이미지)
    [외국어]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베스트 표현 50 - 스티브 잡스에게 배우는 영어 표현 노하우!
    • 우에노 요코 지음, 이정은 옮김
    • 아이콘북스
    • 2015-10-11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하기 전에 꼭 알아야할 중요 표현 50프레젠테이션계의 전설, 스티브 잡스에게 배우는 영어 표현 노하우!애플의 CEO, 창조와 혁신의 아이콘, 시대의 영웅 등 수많은 수식어가 붙는 스티브 잡스. 또한 그는 프레젠테이션계의 전설이라 불리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프레젠터다. 지금까지의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개념을 완전히 바꾸어놓은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에는 잡스만의 정교한 비법이 담겨 있다. 그러기에 청중은 그의 매력에 사로잡히고 그의 열정과 카리스마에 압도당할 수밖에 없다.이 책은 스티브 잡스가 매번 청중을 매료시켰던 프레젠테이션 가운데, 꼭 알아두어야 할 50가지 중요 표현을 엄선했다. 이 50가지 중요 표현들은 스티브 잡스, 그만의 프레젠테이션 노하우이자, 그가 사용하는 생생한 영어 표현들이므로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야 하는 프레젠터가 적재적소에 응용하는데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막상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을 하라고 하면 대부분 영어에만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다. 영어를 틀리면 어쩌나 긴장한 나머지 프레젠테이션의 본래 목적은 어디론가 사라지게 된다.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는 다소 문법적으로 틀리더라도 발음이 조금 이상하더라도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실제로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을 살펴보면 문법적으로 틀렸거나,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원어민이자 최고의 프레젠터인 잡스도 이렇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세세한 부분에 집착하기보다 어떻게 이야기를 진행할 것인지, 어떤 표현을 선택해야 효과적인지를 고민해야 한다.최고의 프레젠터, 스티브 잡스에게 배우다!나의 프레젠테이션이 새롭게 태어난다!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은 지금까지의 정보나 내용 전달에 치중한 프레젠테이션과는 차원이 다르다. 그의 프레젠테이션은 마치 강물이 흐르듯이 이야기가 전개가 전개되고 청중을 사로잡는 그만의 표현 방법들로 가득하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독자 여러분이 프레젠테이션에서 전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잘 전달할 수 있도록 그의 프레젠테이션을 해부하고 깊은 인상을 주는 잡스의 영어 표현을 소개한다. 이 표현들은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의 핵심이 되는 표현이기도 하다.처음에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해부!’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의 전체적인 흐름을 주로 영어 면에서 살펴보았고, 그 다음 ‘스티브 잡스의 베스트 표현 50’에서는 아이폰 발표 때 잡스가 사용한 영어 표현을 중심으로 효과적인 스토리 전개와 프레젠테이션의 골격을 만드는 50가지 표현을 선별하고, 사용한 배경이나 일화를 소개한다. 나아가 ‘아이폰을 소개한 프레젠테이션’의 발췌와 번역을 통해 지금까지 설명한 프레젠테이션의 흐름과 베스트 표현 50을 실감하도록 짝을 이루어놓았다. 그리고 ‘스탠포드대학교 졸업식에서의 축사’를 통해 ‘세 가지 스토리’를 근간으로 한 프레젠테이션의 구조와 잡스다움이 가득한 표현도 만나볼 수 있다. 부록에는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에 꼭 필요한 중요 표현들을 정리해두었다. 이 책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내는 프레젠터로 거듭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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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 꿈만 꾸어도 좋다, 당장 떠나도 좋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 꿈만 꾸어도 좋다, 당장 떠나도 좋다
    • 정여울 지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당선작 외 사진
    • 홍익출판사
    • 2015-10-11

    대한항공과 33만 여행자와 선정한 유럽의 테마별 베스트 여행지 100곳,문학평론가 정여울이 초감성 에세이로 들려주는 100개의 유럽 이야기 만약 프라하에서 내 운명을 바꿀 사랑을 만나게 된다면……. 만약 두브로브니크에서 한 달쯤 머물게 된다면……. 만약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지난날을 돌아볼 수 있다면……. 이 책에 소개된 ‘유럽에서 할 수 있는 100가지 아이템’은 여행자들의 로망을 실현할 ‘만약’의 가능성을 선물한다. 10개의 테마로 구성된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의 순위는 대한항공 캠페인 참여자 33만 3천 명이 직접 뽑았다. <사랑을 부르는 유럽>, <한 달쯤 살고 싶은 유럽>, <시간이 멈춘 유럽>, <유럽 속 숨겨진 유럽>에서는 소중한 사람과 머물 만한 곳들을, <달리고 싶은 유럽>, <도전해보고 싶은 유럽>, <직접 느끼고 싶은 유럽>에서는 젊음을 걸고 용감하게 뛰어들 만한 프로그램들을, <갖고 싶은 유럽>, <먹고 싶은 유럽>, <그들을 만나러 가는 유럽>에서는 유럽에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완소 아이템들을 보여준다.누구나 꿈꿨을 크로아티아의 해안가 산책 코스에서 누군가의 눈물겨운 러브스토리가 깃든 스페인의 성당, 인생의 끝자락에 반드시 한 달쯤 머물고 싶은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 지상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동유럽의 음식 투어에 이르기까지, 상상만 해도 좋은 설렘과 이미 다녀왔으나 당장 다시 떠나고 싶은 욕망 둘 다에 불을 지핀다. “나는 카를교의 석양이 너무 슬퍼서, 그 거대한 우주의 슬픔 앞에 내 모든 슬픔이 꼬마전구처럼 작고 하찮게 반짝이는 것 같아 문득 웃음이 나왔다.”- 프라하, 카를교 위를 거닐며똑 부러지는 문학평론뿐 아니라 감성적이고 따스한 에세이로 젊은 독자들을 사로잡은 정여울 작가는 특유의 감성과 담백한 문체로 여행의 단상을 풀어놓았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영혼의 도피처, 카프리섬’, ‘이 모든 슬픔이 작고 하찮게 여겨지는 낭만의 거처, 카를교’, ‘내가 어디 있는지조차 잊게 만드는 감각의 향연, 플라멩코’와 같이 충분한 감탄이 담긴 문장들은 두어 번 유럽을 다녀온 여행자들의 마음까지도 다시금 팔랑이게 만든다. 책에는 또 다른 세상에서 또 다른 나를 만나는 여행지에서의 감상, 폐허는 ‘존재’보다 ‘부재’를 생각하게 한다는 공간에 대한 재해석, 트램과 박물관만 보아도 대비되는 우리 사회에 대한 성찰 등이 녹아 있다. 이러한 깊은 시각과 절묘한 표현력은 독자들에게 매 순간 유럽에 가 있는 것보다 더 생생한 감각을 불러일으킨다. 봄밤의 꿈처럼 마음을 달뜨게 만들 101가지 유럽 이야기, 꿈꾸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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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최신시사상식 174집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2015최신시사상식 174집
    • 시사상식편집부 엮음
    • 박문각
    • 2015-10-11

    2015년 4월에서 6월까지 두 달간 국내외에서 일어났던 최신시사 및 중요 뉴스만을 선별정리함으로써,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무엇부터 공부할지 방향부터 고민하는 수험생들의 근심을 덜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우선 최근 2달간의 뉴스 속에서 화제가 됐던 중요 인물이나 시사용어 등을 수록했으며 공기업 및 언론사 시험 대비를 위한 기출문제(한국국제협력단) 및 상식 분야 실전예상문제, 한국사, 시사경제·경영, 국어능력테스트 등 공부 방향을 보다 수월하게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꼭지들을 배치했습니다. 아울러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뉴스(뉴스 속 와글와글), 평소 궁금했던 상식(상식 파파라치) 등 수험 공부 중에 환기시킬 수 있는 공간과 취업뉴스 등 취업과 제도 관련 정보 코너도 마련해 수험생들의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중요 시사를 자세히 알아보는 <시사 클로즈업> 코너에서는 최근 국내에서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면서 대한민국 전역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는 바이러스 질환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대해 다뤘으며, <특집>에서는 메르스를 비롯하여 21세기에 들어 인류에 대한 습격이 더욱 빈번해지고 있는 바이러스 질환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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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처럼 - 대학 생활이 처음인 새내기를 위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처음처럼 - 대학 생활이 처음인 새내기를 위해
    • 최유나
    • 작가와
    • 2024-02-21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5, 누적예약 1
  • 올바른 인공지능 활용법 - 부수입 창출 만들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올바른 인공지능 활용법 - 부수입 창출 만들기
    • 달빛서랍
    • 작가와
    • 2023-08-16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5, 누적예약 0
  • 흙의 노예 (커버이미지)
    [문학]흙의 노예
    • 이무영
    • 문학일독
    • 2023-08-16

    - 속(續) 제1과 제1장1산(生)다는 말은 그저 막연히 사는 사람의 생(生)을 의미하고 생활(生活)한다는 말은 그저 막연히 살아 있는 사람이 아니라 그 어떠한 난관이라도 돌파하면서까지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의 생(生)을 이름이라고 한다면 수택이의 지금의 생은 이 후자(後者)에 속할 것이다. 사실에 있어서 지금까지의 그는 남이 살아 있듯이 그저 막연히 살아왔던 것이다. 남이 살듯이 살아왔고 보니 남이 죽듯이 또 죽었어야 할 것이로되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사실은 그가 지금까지 그만큼 살기 위해서 애를 썼다는 증좌가 되는 것이 아니고 남들이 죽듯이 그런 모진 병에 걸리지 않았었다는 단순한 이유에서였다. 이렇게 말한다는 것은 수택 자신에게는 적이 미안한 일일지 모르나 지금까지의 그의 생에 대한 태도란 이런 정도에서 몇 걸음 벗어나는 것이 아니었다.물론 그도 하루에 밥 세 끼니를 얻기 위해서는 실로 피비린내나는 노력을 해왔다 할 것이다. 동경 유학 때는 실로 일곱 끼니의 때를 거르면서도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동분서주했었고 일금 오십원의 월급 봉투를 위해서는 여름 아침의 그 단잠도 희생을 해왔고 X광선을 비추면 월식하는 달처럼 일부분이 뿌예진 폐를 가지고도 한결같이 오년이란 긴 세월을 버티어왔다. 그는 먹고살기 위해서는 젊은 결기로서는 도저히 참기 어려웠을 모든 굴욕 앞에서도 인종(忍從)의 덕을 지켜왔으며 한 때의 찬거리를 사기 위해서 마포에서 광화문까지의 먼 거리를 터덜터덜 걷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것은 지금 살아 있는 그 누구나가 사는 방법이요 또 살아나갈 방법이다. 좀 더 잘산다. 보다 더 값있게 산다. 좀 더 깨끗하게 살고 보다 더 건실한 생활자가 된다. 이렇게 생각한다는 것은 한 구원한 이상처럼만 생각해왔었다. 그리고 그것은 위대한 사람에게만 가능한 일이요 자기와 같은 범인에게는 생각할 수도 없는 지난한 일이라 했었다.--- “흙의 노예(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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